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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배우 이신영 학교폭력 일진 의혹 제기 미투 논란 -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정리 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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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배우 이신영 학교폭력 일진 의혹 제기 미투 논란 - 소속사 측 "공식입장 정리 중"

핫한연예뉴스 2020. 2. 4. 12:17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 중인 신예 이신영(22)이 '학폭'(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랑에 불시착'에 나오는 배우 중 일진 출신이 있다"라는

주장의 글이 확산됐다.

 

여기엔 "내가 확실하게 본 것만 나열하겠다. 중1 쉬는 시간, 자기를 노려봤다는 이유로 동급생에게

발길질을 3회 이상 폭행했고 일진 친구들을 모아서 폭언을 했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후 해당 게시글엔 네티즌들의 댓글이 쏟아지며 의혹의 주인공으로 '이신영'이라는 배우의 실명이 거론됐다.

 

이신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5중대 하사 박광범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인 신예다.

 

뿐만 아니라 한 대학교 게시판에 게재된 '이신영 피해자 및 동창 진술서입니다'라는 글도 조명됐다.

 

익명의 작성자는 "피해자들의 음성 진술과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의 자필 진술서, 그리고 저 또한 이신영

배우와 친구들한테 겪은 일 또한 게시할 예정"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마이데일리에 "곧 입장을 밝힐 거다. 현재 공식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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