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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대구시청에 마스크 2만개+손소독제 900개 기부 - 연예인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동참 본문

사회

개그맨 "김준현" 대구시청에 마스크 2만개+손소독제 900개 기부 - 연예인 코로나19 기부 릴레이 동참

핫한연예뉴스 2020. 3. 6. 12:09

개그맨 김준현이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6일 취재 결과 김준현은 지난 5일 대구시청에 마스크 2만 여개, 손소독제 900개를 기부했다.

 

김준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대구 시민들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나섰다. 해당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코로나19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김준현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C들과 서울지하철 안전방송에 목소리를 재능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김준현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중이다.

 

한편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수지, 정우성, 현빈, 전현무, 박나래, 김재중, 유지태, 한지민,

고아라, 이경규, 김보성, 현영, 이규형 등이 기부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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