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인천 강화군 음주운전 도로경계석 추돌해 차량 전소 - 60대 운전자 만취상태로 운전 본문

사회

인천 강화군 음주운전 도로경계석 추돌해 차량 전소 - 60대 운전자 만취상태로 운전

핫한연예뉴스 2019. 8. 10. 11:21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6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을 도로 경계석에

들이받고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A씨(64)는 이 날 오전 1시36분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창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쏘나타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A씨에 대한 조사를 벌이는 중입니다.

A씨는 운전 중 도로 경계석을 들이 받은 뒤 차량에 불이 붙으면서 소방 인력과

함께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불은 인근을 지나던 다른 운전자가 목격해 곧바로 119에 신고하면서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A씨는 불이 나자 바로 대피해 부상을 입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사 당시 A씨의 당시 혈중알콜농도는 0.250%였습니다.

경찰은 "아직 입건하지 않은 상태"라며 "소환 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를 입건한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