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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밤' 알베르토 유벤투스 "사리 감독 답변 통역 안한 이유? - 오해의 소지 많았다" 호날두 노쇼 논란 본문
방송인 알베르토가 호날두 노쇼 통역 논란에 대한 내막을 밝혔다.
10월 11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는 치어여신(치어리더+여신) 박기량과 방송인 알베르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알베르토는 “원래 악플이 없었는데 호날두 노쇼 이후 악플이 생겼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원래 유벤투스 팬이다. 이탈리아에서는 축구가 종교 같은 거다. 경기 주최 측에서 연락이 왔는데 팬미팅 때 MC를 해줄 수 있냐고 하더라.
그런데 돈이 없어서 페이는 줄 수 없다고 했다. 할아버지 때부터 팬이었기 때문에 경기를 직관하고 무보수로 팬미팅 MC를 해주기로 수락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호날두가 출전을 안하면서 기자분한테 질문을 받았다. 그때 사리 감독이 ‘이탈리아에 와서 보세요. 항공권을 제가 사드릴게요’라고 했다.
이 말을 그대로 직역하면 약간 나쁜 말처럼 들리지 않나. 제가 전문 통역관도 아니고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통역을 안했다.
나중에 이탈리아 교수들이 설명해주길 토스카나 지방 관용 표현인데 ‘이 자리에서는 말 못하니까 따로 한잔하시죠’라는 뜻이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그날 와이프, 아이와 함께 캠핑장에 갔는데 난리가 났더라. 기자가 전화해 왜 그 말을 통역 안했냐고 했다.
이후 유벤투스 방어한 것처럼 기사가 났다”고 안타까워했다. MC들이 "다시 통역하라고 하면 하겠냐"고 묻자 알베르토는 "절대 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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