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0/02 (266)
♥️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지난 28일 인천 부평과 서구에서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인천 서구가 확진자 A씨(29·가정 3동)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29일 인천 서구에 따르면 확진자 A씨와 밀접접촉자는 총 20명으로 A씨의 어머니와 동생을 포함한 15명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서구는 인천 외 거주자인 2명에 대해선 관련 내용을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서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A씨의 증상 발현 하루 전인 20일부터 27일까지의 이동경로 및 접촉자에 대해 공개했다. 서구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 30분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공항철도 검암역에서 환승, 서울역에서 하차해 4호선 명동역..
여수시청이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대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다 여수 본가에 와서 생활하던 22살 남성이 29일 7시 15분 코로나19에 최종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남성은 지난 16일 대구 집회 참석 후 17일 여수 본가로 귀가했다. 이밖의 동선은 다음과 같다. 21일 학동 조은이비인후과를 방문했다. 푸른약국과 이바돔 감자탕을 들려 귀가했다. 이후 24일 대구 중구보건소 자가격리 통보 후 자택 격리를 시작했다. 여수시청은 "확진자의 동선과 같은 일자와 겹치는 시민은 발열 및 감기증상이 있을 경우 연락을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확진자는 21일 여수 조은 이비인후과 병원 방문한 뒤 24일 대구중구보건소로부터 자택격리대상자로 통보받았다. 27일에는 대구 동구보건..
충남 천안 ‘21세기병원’ 의료진 중 2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천안시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있는 ‘21세기병원’ 의료진 중 2명이 확진자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2월 27~29일에 해당 병원을 이용한 사람들은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기 바란다”고 권고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등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시에는 천안시서북구보건소, 천안시동남구보건소, 단국대의과대학 부속병원, 학교법인 동은학원 순천향대학교 부속천안병원, 의료법인영서의료재단 천안충무병원. 충청남도천안의료원 등 총 6곳의 선별 진료소(1월29일 18시 기준)가 운영되고 있다.
영등포구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 첫번째 구민 확진자는 60대 남성으로 여의동 수정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는 2/17(월) 감기몸살 증상이 나타났으나 곧 호전되었고, 2/24(월) 다시 증상이 발현되어, 2/28(금) 오전 11시경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 당일 저녁11시경 확진판정 받았다. 이동경로 • 현재 확진자의 구체적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보건당국과 함께 역학조사 중이다. 영등포구청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동거인인 배우자, 인근 거주하는 딸, 사위, 손자) 모두 자가격리하고, 발열 체크 등 건강상태 모니터링 조치했다. 해당 거주지와 주변 방역을 조치하였고, 정확한 이동경로 파악하는대로 추가 방역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여의도 파크원 건설현장 직원 ..
청주 효성병원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A(25)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왔다. A씨는 청주에서 6번째, 충북에서 11번째 확진자다. A씨는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해 신천지 신도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신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A씨는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 조처를 받았다. A씨는 16일부터 이날까지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자가격리 해제를 하루 앞둔 28일 검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기간에 외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A씨와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방역 당국은 효성병원 폐쇄 조처는 하지 않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부산시가 시내 61번부터 66번 코로나19 확진환자 이동 동선을 29일 공개했다. 해운대보건소에서 확진판정을 받고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된 76년생 여성 환자는 발열과 기침이 처음 있던 21일 자가용으로 직장인 수영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 있다가 청사포 모리구이와 샌디블루 등을 방문했다. 22일과 23일 외출하지 않았지만 24일 자가용으로 해운대 반여로에 있는 늘편한내과와 동진약국을 찾았고 25일에 다시 같은 유치원에 있다가 27일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 유치원 네 번째 확진자인 63번 교사와 59번 교사의 지인인 64번 확진자도 27일부터 증상을 보였다. 동래구에 사는 2004년생 남성 62번 환자는 25일 외출하지 않다가 26일 자가용으로 동래보건소를 찾았고 27일에도 집에만 있었다. 다만 62번 확진자는 ..
경기도 화성시에서 2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이들은 전날 나온 진안동 다람마을 LG태안자이아파트 거주 60세 남성 확진자(3번)의 부인(5번, 42)과 딸(6번, 16)이다. 딸인 6번 확진자는 수원자혜학교 재학생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의 자택 및 인근 주변은 지난 3번 확진자 발생 후 소독을 실시했으며, 화성시는 5, 6번 확진자가 이송되면 추가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 동거인 중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와 별도 거처를 마련 후 자가격리 중이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싱글들의 질투를 유발한다. 3월 2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 16회에서는 홍쓴부부가 등장, 당 수치 올리는 달달함을 예고했다. 홍쓴부부는 등장부터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다운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 애정 어린 눈빛을 보내 유쾌한 잉꼬부부의 면모를 선보인다고. 제이쓴은 자기 옷을 함께 입는 홍현희를 고려해 쇼핑한다는 이야기로 스윗함을 뽐내다가도, 급 "진짜 짜증나요"라며 분노 섞인 에피소드를 전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핑크빛 모드에서 전투모드로 돌변하며 쌀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그가 밝힌 불만은 무엇일지 기대감이 커진다. 또한 두 사람은 메이크 오버 도중에도 찰떡 호흡을 자랑, 특히 스타일룸에서는 19금 멘트까지 던지며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