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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가수 박진영이 두 딸의 아빠가 됐다. 박진영은 9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요즘 여러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SNS에 글 하나 쓰는 게 정말 조심스럽지만 이 소식은 알려야할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라며 "제가 조금 전 예쁜 딸 아이를 맞이해서 이제 연년생 두 딸의 아빠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어려워져가는 세상에 이 아이들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잘 가르치겠습니다. 이렇게 모두들 힘드신 상황에서 저만 좋은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위기를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진영은 2013년 10월 9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
서울백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여, 78세, 대구 거주)가 마포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마포구는 동선을 확인했다. 위 확진자는 대구 거주자로 2월 29일 마포구 공덕동 소재 자녀 집에 방문하여 머물다가 3월 3일 소화기증상으로 서울백병원에 입원하여 3월 8일 확진 판정 받았다. 대구 확진자의 마포구 내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2월 29일(토) 대구 → 서울 마포 자녀집(공덕동 소재) * 자차 이동, 마스크 착용 3월 1일(일) 자택 3월 2일(월) 자택 → 내과 (도화동 소재) → 약국 (도화동 소재) → 자택 *자차 및 도보 이동, 마스크 착용 밀접접촉자 없음 3월 3일(화) 자택 → 백병원(서울시 중구) 입원 이동경로 CCTV 확인 및 역학조사 결과 가족 외에는 밀접접촉자가 ..
김형묵이 충격적인 일상을 공개한다. 3월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엘리트 악역 전문 배우인 김형묵이 ‘미운 남의 새끼’로 등장해 역대급 특이한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김형묵의 하루는 이른 새벽 4시부터 시작되어 母벤져스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4시 기상 후에 쉬지 않고 알람 소리가 울려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대체 김형묵이 알람까지 맞춰가며 매 시간마다 한 일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형묵은 혼자서도 24시간을 꽉 채운 계획적인 하루를 보내 감탄을 샀다. 그 모습은 얼핏 임원희와 닮은 듯 다른 기묘한 ‘짠내’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그는 김종국의 닭가슴살 셰이크를 뛰어넘는 충격적인 건강 음료를 공개했다. 이를 지켜 본 녹화장에서는 “다시 태어나도 저렇게 못할 것 같아요”..
인천 서구 재난안전대책본부가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B(남, 53, 청라2동, 경기 군포시 확진환자 분류)씨에 대한 2차 심층역학조사 결과 가족 외에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6일 구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1차 심층역학조사에 이어 B씨의 거주지 엘리베이터와 방문지 CCTV 등을 꼼꼼히 확인한 2차 심층역학조사 결과 추가 이동경로는 1곳으로 조사됐다. B씨는 이달 1일 아이스크림할인점을 방문한 후 12시 43분경 청라2동 편의점(세븐일레븐 청라스마일점)을 방문해 커피를 구입했으며, KF94 마스크를 착용한 채 2분가량 소요된 것으로 CCTV를 통해 확인됐다. 편의점에 다른 고객은 없었으며 직원 1명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기 때문에 역학조사반은 추가 접촉자가 없는 것..
주민 180명인 충북 괴산 장연면 오지마을 오가리에서 사흘 만에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7일 괴산군에 따르면 장연면 오가리 주민 권모(91·여) 씨와 이모(75·남) 씨, 유모(64·남) 씨 3명이 이날 오전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마을에서는 지난 4일 김모(83) 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사흘 만에 확진자가 9명으로 불어났다. 이들은 6일 이 마을에서 한꺼번에 5명의 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자 괴산군이 주민 130명을 전수 조사 하는 과정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씨와 유씨 2명은 지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오가리 주민 가운데 처음 발생한 남성 확진자들이다. 김 씨를 비롯해 전날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 6명은 60..
'나혼자 산다' 화사가 새 집 공개부터 라면 먹방, 리코더 연주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28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사의 혼자서도 알찬 하루가 그려졌다. 쉴 틈 없이 달려온 화사는 장기 휴가를 얻은 후 밤낮이 바뀌어 버린 '올빼미 족'의 모습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 되는 따뜻한 일상을 보냈다. 오랜만에 '나혼자산다'에 돌아온 화사는 "저희가 그동안 많이 달려와서 데뷔 이래 가장 오래 쉬었다. 두 달 정도 쉬었다"면서 "제가 드라이브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데 바람을 쐬고 음악을 들으면서 생활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집을 나선 그녀는 좋아하는 노래들을 크게 틀고 드라이브를 하는가 하면, 연습생 시절 위로를 받았던 잠수교를 찾아 자신만의 힐링을 만끽했다. ..
‘슈가맨3’ 자자 유영이 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자자 유영과 조원상이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유영은“출연을 결심하고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연습했다. 어제도 밤 9시까지 춤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자자 활동 후 근황에 대해서는 조원상은 “자자 끝나고 사업을 했다. 향수를 제작하자고 마음 먹고 만들었더니 포털사이트 뷰티 부문 1위를 했다. 뿌듯한 마음으로 잘 살고 있다”고 밝혀 눌라움을 안겼다. 유영은 “사실 자자 끝내고 연예계 일을 하기 싫어서 쉬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재는 대학교에서 K-POP학과 공연제작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고 알렸다.
경북 경산시 압량읍에 있는 제일실버타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 경산시보건소는 7일 시설 입소자 12명,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명, 종사자 4명 등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원과 주간보호시설을 겸한 이곳에는 모두 55명(입소자 17명·주간보호시설 이용자 16명·직원 22명)이 생활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으나 최초 감염자를 찾지 못한 상태”라며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에 대해 격리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