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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은파' 한혜진-박나래-화사 신개념 1:1:1 말뚝박기 - 박경 라디오 생방송 사연 당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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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여은파' 한혜진-박나래-화사 신개념 1:1:1 말뚝박기 - 박경 라디오 생방송 사연 당첨

핫한연예뉴스 2019. 11. 16. 08:37

15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320회에서 ‘여은파’ 한혜진, 박나래, 화사가 신개념 1:1:1 말뚝박기 놀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공격을 맡은 박나래가 수비를 맡은 한혜진 위에 올라타려 했다. 하지만 한혜진의 등이 너무 높아 실패하고 말았다. 박나래는 “인간적으로 말이 되냐”라며 한혜진의 큰 키에 혀를 내둘렀다.

화사 역시 도전해 봤지만, 두 다리를 곧게 뻗은 한혜진의 유연함을 감당할 수 없었다. 화사는 “정면에서 보니까 소름 돋는다”라며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이건 과학적으로 안 되는 거야”라며 고개를 저었다.

이번엔 화사가 수비를 맡고, 박나래가 공격을 했다. 탑승에 성공한 박나래가 한혜진과 가위바위보를 했다. 하지만 세 명이어서 승패를 가를 수가 없었다. 박나래는 “팀이 없는데 왜 하는 거야”라며 난감함을 표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진짜 배꼽 빠지는 줄 알았어요ㅋㅋㅋ”, “저 모임에 껴서 놀고 싶다”, “h모양으로 굽은 모델 한ㅋㅋㅋ”, “한 사람은 높고 한 사람은 낮고 여은파 꿀잼”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한혜진, 박나래, 화사는 MBC FM4U ‘박경의 꿈꾸는 라디오’에 직접 문자 사연을 보냈다. 그 결과, 한혜진의 사연이 당첨돼 생방송에서 소개됐다. 한혜진은 DJ 박경과 전화 연결까지 되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혜진은 생일을 맞은 박나래를 위해 기타 연주와 축하 노래까지 선보였다.

박경이 “마지막 바이브레이션은 뭐예요?”라고 묻자, 한혜진이 “코드를 짚는 데 시간이 걸려서 기교를 넣어봤습니다”라고 밝혔다.

박경이 “생일 축하드립니다. 선물 보내드릴게요”라고 하자, 박나래가 “아니에요”라고 한 후, 이내 “선물 뭐예요?”라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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