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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어머니가 40여년 동안 가슴에 묻어왔던 아픔은 무엇일까. 1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승현의 어머니가 차마 말 못 했던 슬픈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김승현과 아버지는 목적지도 밝히지 않은 채 어머니를 데리고 어딘가로 향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저 놀러 가는 줄로만 알고 김승현과의 외출에 한껏 들떠 있던 어머니는 이어진 아버지의 예상치 못한 말에 도저히 믿기지 않는 듯한 표정으로 그 자리에서 굳어졌다. 이후 오래된 기억을 차분히 더듬어 가며 40여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 어머니는 급기야 터져 나오는 슬픔을 참지 못하고 오열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곁에서 묵묵히 듣고 있던 아버지도 목 놓아 우는 모습이 포착돼 대체 김승현 가족..
KBS2 '해피투게더' 김승현이 수상소감과 '살림남' 대본 의혹을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예비신랑 김승현이 부부예능에 의지를 보였다. 김승현은 녹화 기준, 결혼식 전날이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바쁜 결혼식 전날 방송에 출연하게된 이유를 묻자, 예비신부 역시 방송 작가라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방송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 신혼 여행은 미뤘으나 부부 예능에 관심이 있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유재석은 인생 흐름에 맞춰 예능을 계획하라며 다양한 예능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 아버지의 시상식 수상소감이 화제가 된 만큼 '살림하는 남자들' 또한 대본을 기반으로 한 상황극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대본이 없다"고 밝히며, 갑작스러운 수상에 소..
김승현이 '장작가'와 결혼하고 인생 2막을 연다. 김승현과 장정윤 방송작가는 1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결혼식 사회는 김지민과 변기수가 맡는다.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MBN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지민과 변기수가 직접 이들의 결혼을 축복한다. 김승현의 절친 최제우(최창민)는 축가를 맡아, 김승현의 요청으로 본인의 노래 중 '눈을 감아'를 부를 예정이다. 유미도 축가를 부른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연인으로 발전해 1년간 열애 끝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김승현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장작가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김승현은 "1년 동안 프로그램을 하면서 프러포즈..
‘핸섬타이거즈’ 김승현이 장정윤 작가와 결혼 소감을 밝혔다. 김승현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열린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는 12일 열리는 결혼식을 언급했다. 이날 그는 “이번 주 일요일이 벌써 저의 결혼이다. 팀원들은 시간이 되면 편하게 와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바쁜 스케줄로 인해 못 오신다고 해도 서운해 하지 않겠다. 축의금만 보내주면 잘 쓰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결혼 준비한다고 정신이 없긴 한데 프로그램 때문에 결혼을 미룰 수는 없는 일이다. 그래도 신혼여행도 반납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예비신부도 ‘핸섬타이거즈’에 집중하라고 응원..
'살림남2' 김승현의 딸이 아빠의 결혼식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딸 수빈과 함께 미용실을 방문한 김승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현과 수빈은 곧 다가오는 결혼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수빈은 "결혼식날 삼촌은 축의금 받고 있을 거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혼주석에 있고 아빠는 식장에, 대기실에 있을 텐데 나는 혼자 어디서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들은 김승현은 "언니도 그렇고 그쪽 집안에서도 너를 보고 싶어했다"고 답변했다. 그러자 수빈은 "그건 아빠가 생각한 언니 가족분들 입장이잖아"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입장들을 조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빈은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당연히 어른들은 저를 보고싶어 할 ..
배우 김승현이 ‘연예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예비신부 장정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2019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승현이 최우수상 쇼 오락부문을 수상했다. 김승현은 “수상을 하면 말하고 싶은 세명의 여성분이 있었다”며 “첫번째는 저희 엄마다. 백옥자 여사님, ‘살림남’ 찍으면서 어머니가 무릎에 피가 날 정도로 열심히 촬영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 여성은 제가 ‘살림남’ 처음 시작했을 때 같이 할 수 있게 해준 심은하 작가님이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다”며 “소신대로 새로운 예능인들을 꿋꿋하게 발굴해내실 거라고 믿고 앞으로도 힘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승현은 마지막으로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를 언급했다. 그는 “세번째 여성분은 1월에 결혼을 한다. 알..
방송인 김승현의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의 오프닝에서는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 승현 씨를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 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청첩..
방송인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 예비신부를 위해 팔불출 행동을 서슴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11월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연애스토리를 공개한 김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초 MBN '알토란'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승현은 열애 기사가 난 후 예비신부가 눈물을 쏟았다고 고백해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김승현은 “사실 열애 기사가 난 후 여자친구가 울었다. 원래 열애 공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기사가 먼저 나갔다. 이후 주위에서 ‘왜 거짓말했냐’, ‘왜 숨겼냐’라는 질문을 받으며 시달렸다고 들었다”고 털어놨다. 김승현은 예비신부와의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승현은 “나는 첫 만남 때 예비신부에게 반했다. 그런데 당시 예비신부는 남자친구가 있었다. 나중에 헤어졌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