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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을 통해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최초 폭로한 강용석 변호사가 “내 아내는 김건모 아내 장지연을 모른다”고 주장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SBS FunE는 17일 강용석의 아내 윤모씨와 김건모의 아내 장지연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입수해 보도했다. SBS FunE 측이 공개한 문자메시지에 따르면, 장지연과 윤씨는 성경 모임을 통해 어울리는 사이였다. 특히 윤씨는 지난해 10월 30일,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직접 장지연에게 ‘축하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당시 강용석의 부인 윤씨는 장지연에게 “지연씨 축하해요. 결혼 소식 듣고 참 기뻤어요. 우리 성경 공부하며 함께 했던 기도인데”라면서 “(기도에) 응답받으니 더욱 감사했다. ..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 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선미 여사가 등장해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 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선미 여사는 감쪽 같이 김건모의 결혼을 숨겼던 때를 유쾌하게 회상했다. 쏟아지는 질문에 "나 아니면 저 사람은 안 되겠다"고 말한 예비신부 장지연을 자랑했고, 아버지 장례식 후 집에서 다시 만난 장지연이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강다니엘이 등장해 모벤저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강다니엘은 스스로 생각했을때 어떤 아들이냐는 질문에 "저희 어머니한테 예쁜 우리 새끼. 저는 자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시절 못생겨서 놀림을 받은 적 있다며..
'국민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38)은 이미 '법적 부부'였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최근 마쳤다. 김건모 측은 21일 오전에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혼인신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이 법적 부부임을 알렸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현재 잘 만나며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기에,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미리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은 열애 소식 이후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더 큰 대관 장소를 알아보기 위해 결혼식을 1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이같은 결정에 김건모 측은 "원래 내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초청을 원하는 분들..
김건모 예비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SBS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가수 김건모가 11월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김건모는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이 김건모 모친의 집에 들어서자 정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이 눈길을 모았다. 이상윤은 "꿈의 집이다"고 감탄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김건모한테 내가 대단한 사부다. 자칭 그런 사부"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사부님한테 인생을 많이 배워야 한다. 내 생각에 김건모가 여태까지 너무 반듯하게 잘 걸어왔다. 이렇다 할 큰 스캔들 없이 가족들 잘 부양하고. 그건 대단하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김건모 가족은 '집사부일체' 촬영 소식에 손님맞이 음식을 준비했다. 장지연은 그 소식을 듣고 ..
3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 가수' 김건모의 새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스승 김건모와 함께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날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만찬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 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김건모가 이사한 집에도 방문했다. '새신랑'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김건모의 히트곡들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김건모에게 각자 ..
가수 김건모(51)가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한다. 10월 30일 김건모 측근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도 거쳤다.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3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2011년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November - 모든것은 다 사라지지 않은 달'로 데뷔했다. 이어 '시마엘의 노래', '사랑을 알다', '봄날', '시마엘의 사춘기'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로써 김건모는 배우 장희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