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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를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탰다. 유재석은 2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한 선행이다. 유재석은 그동안 국내서 일어나는 재해, 재난에 어김없이 힘을 보태왔다. 지난해 9월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원을 기부했고, 같은 해 4월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지역 돕기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2018년 8월에도 폭우 피해 복구에 써 달라고 5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연예계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를 힘을 보태려는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유재석에 앞서 배우 신민아도 사랑의열매를 통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하프 연주자로 변신한 유재석이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오른다. 유재석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 무대에 하프 연주자로 나선다.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하프 연주 미션을 마주하게된 그가 무려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하게 된 것이다. 이번 '11시 콘서트'에서 유재석은 코리안 심포니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친다. 단 한 곡이지만 유재석은 스페셜 무대를 꾸미며 클래식 공연에 작은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김태호 PD와 다시 손잡은 1인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예고 없이 주어지는 미션에 연이어 도전하며 분야와 채널을 넘나드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에게 허를 찔려 난감해 하면서도 매번 구슬땀을 흘리며 미션을 수행해..
'놀면 뭐하니?' 유산슬의 활동 수익금이 공개됐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뽕포유'에는 유산슬이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유산슬의 1집 수익 정산을 위해 김태호 PD와 만났다. 유재석은 유산슬 수익금에 대해 "그래도 몇백은 되지 않을까 싶다"고 기대했다. 김태호 PD는 "'아침마당' 출연료가 30만원이었고, 순천 '가요베스트'가 출연료 30만원이었다. '영재발굴단'도 30만원 주신다고 하셔서 받았다"고 설명했다 . 이어 김태호 PD는 "MBC '방송연예대상'도 출연료가 나온다고 하더라. 30만원"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너는 깐족대는 공부를 하니?"라고 김태호 PD에게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유산슬의 활동 수익금은..
유산슬과 지루박이 함께 만든 트로트 곡의 정체가 공개된다. 12월1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개그맨 유재석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 성공적으로 데뷔한 소감을 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의 당일 아침, ‘어침마당’ 출연을 마치고 온 유재석은 생방송 떨림이 채 가시지 않는 모습으로 출연소감을 전했다. 유재석을 지켜보던 지석진은 “음원 차트도 대박 나고, 노래도 좋다”며 ‘런닝맨’ 큰형으로서 유재석을 응원하는 듯 했지만, 이내 “유재석이 부러워서 나도 유산슬의 대항마 ‘지루박’으로 데뷔하겠다”는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지석진은 “아, 유산슬 너무 잘 돼!” 라며 탄식까지 할 정도로 유산슬 행보에 한껏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지석진은 시종일관 유재석에게 질투하..
유산슬(유재석)이 순천만에 뜬다. 23일 취재 결과 KBS 1TV '아침마당'을 뒤흔든 트로트 신예 유산슬의 다음 행보는 28일 오후 4시 순천만 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진행되는 'MBC 가요베스트'다. 앞서 이 행사 주최 측은 19일께부터 가수 진성, 장윤정, 주현미, 요요미, 김용임 등 21팀이 참석한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한 가수의 정체는 공개하지 않았다. 실루엣으로 한 가수의 특별출연을 예고했다. 그 실루엣의 정체가 바로 유산슬이었던 것. 유재석은 데뷔 28년 만에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를 통해 트로트 샛별로 활동 중이다. 지난 16일 더블 타이틀 곡 '합정역 5번 출구'와 '사랑의 재개발'의 음원을 발표했다.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고스란히 반영돼 음원 차트를 강타했다. 이틀 후인 ..
방송인 유재석(47)씨가 전 소속사 채권자들을 상대로 미지급된 출연료를 달라고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도 승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8부(부장판사 정선재)는 22일 유씨와 방송인 김용만(52)씨가 전 소속사 S사의 채권자들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급 청구권 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공탁금 청구권이 유씨와 김씨에게 있음을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이는 대법원이 전속계약에 따라 방송사들이 S사에 출연료를 보냈지만, 실질적인 계약 당사자는 유씨와 김씨라고 한 판단을 유지한 것이다. 통상 파기환송심에서는 중대한 증거가 새롭게 제기되지 않는 이상 재판부가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른다. 유씨와 김씨는 지난 2005년 3월 연예기획사인 S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기간은 2006년 3월부..
방송인 서현진이 동기이자 절친 나경은을 언급했다. 11월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와 스페셜 MC 장도연이 출연했다. 이날 출산을 일주일 앞두고 출연한 서현진은 MBC 퇴사 아나운서 모임 보라회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 모임에는 유재석의 아내이자 입사 동기 나경은도 소속돼 있다고. 아나운서국에서 나경은과 유재석이 연애를 하는 걸 알고 있었냐고 묻자 서현진은 “본인들은 비밀연애라고 생각했겠지만 다 알고 있었다. 결혼까지 갈거라고 생각하지 못할 때였는데도 남자 선배들은 ‘유서방’이라고 했다”며 “입사 초기 때 나경은이 유재석이 좋다고 꼭 집어서 얘기한 적이 있다. 재밌고 성실한 유재석 같은 남자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