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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이 금강산에 지어놓은 남쪽 시설들 철거하라고 지시하기 직전에 샘 해밍턴 씨를 포함해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말은 세게 하지만 혹시 문이 다시 열리게 되면 우리 국민들이 제일 먼저 찾아올 것으로 보고 홍보를 해두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샘 해밍턴 씨를 비롯해 남한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방송인 5명이 평양을 찾았습니다. 북측의 안내를 받으며 금강산으로 향하는 길. 금강산에 가까워질수록 도로는 더 험해지는데 도착까지 7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엘로디 스타니스라스 : 바이킹이나 롤러코스터를 7시간 동안 타보세요. 죽어요. 사람이면.] 숙소는 남측 시설인 고성항의 펜션으로 여기저기 남한 제품들이 남아 있습니다. [샘 해밍턴 : 대한민국 강원도에 있는 펜션 느낌 비..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 아내와 함께 호주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10월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 전원이 호주로 가는 모습이 담겼다. 호주는 샘 해밍턴의 고국이다. 이날 샘 해밍턴은 "사실 어머니 건강 상태가 너무 안 좋아졌다"며 "아이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려고 한다"고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말했다. 한편 이날 인천공항으로 간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를 향해 "큰일났다"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 "20분 연착된 것"이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이 육아 고충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워터파크로 떠난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물놀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아빠. 가을에는 수영이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샘 해밍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물놀이 진짜 끝이 없다. 물놀이 체력 소비 진짜 심한데 저 이제 50세다"라며 "물놀이 그만 좀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