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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아침마당'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이재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은은 최근 대학원에 진학해 유아교육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신의 재능을 살려 아동극을 연구하고 있다는 이재은은 "처음 나한테 이야기를 들려준 것처럼 애들한테 내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은은 "2020년에는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제일 바란다. 연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들 저 아직 건재하다"고 너스레를 떨며 "무대 드라마 등 여러 형태로 뵐 수 있으면 좋겠다. 2020년에는 이재은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아역 출신 배우 이재은이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이재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 출연, 어릴 적부터 집안의 경제적인 부분을 맡다 현실 도피처로 결혼을 택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가 집안을 책임졌다. 아빠도 잘해보려고 사업을 시작했는데 하는 것마다 망하고 사기 당하고 그랬다. 내가 버는 게 다 거기에 들어갔다"며 "내가 가장도 아닌데, 왜 돈을 벌어야 하지 생각이 들더라. 어렸을 때는 이 생활 하는 게 싫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집이 힘들어서 돈을 많이 벌어야 했다. 부모님께 집 사드리고 빚도 탕감하고 마음 편하게 독립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재은은 "부모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결혼하고 무거운 짐을..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은 어린 시절 아버지를 원망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이 출연해 어려워던 가정사를 털어놨다. 한 때 아버지를 원망했다던 이재은은 “아역배우이다보니 가족이 나한테 의존을 많이 했다”며 “아역배우가 된 순간 나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평범할 수 없는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은은 “저는 어린 나이에도 세금을 낼 정도로 많이 벌었다. 근데 내가 번 돈으로 아버지가 사업을 했는데 망해서 다 날렸다”며 “사업이 계속 시작되어도 계속 망하고 사기도 당하면서 돈이 쌓이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게 원망스러웠다던 이재은은 “아버지가 집의 가장인데 왜 내가 돈을 벌어야 하는지를 이해를 못했다”..
이재은이 11년만에 협의 이혼한 이유를 털어놨다. 11월 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80년대 워너비 아역배우 이재은이 출연했다. 5살때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로 데뷔한 이후 아역배우로 승승장구한 이재은은 27살에 서둘러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결혼 11년만에 합의해 협의 이혼했다. 이재은은 “저는 빨리 아기를 갖고 싶었고 가족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 사람은 조금 더 성공을 한 뒤 아이를 갖자고 했다. 그렇게 배우생활은 멀리한 채 어느 날 거울을 봤는데 ‘나는 이제 배우 이재은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제가 가장 핫할 때 뜨겁게 달려야할 때 결혼을 했더라. 그 삶이랑 바꿔서 이룬 게 뭘까 생각하다 보니까 너무 우울해지더라. 그렇게 있다가는 제 삶을 놔버릴 것 같았다”고 ..
아역배우 출신 이재은이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했던 과거를 고백한다. 11월 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워너비 아역배우 이재은이 출연한다. 주요 출연 작품만 드라마 34편, 영화 17편, 연극과 뮤지컬 13편. 중장년은 돼야 가능한 필모그래피를 지녔지만, 이제 막 사십 대에 들어선 배우 이재은. 1984년 다섯 살에 우연히 참여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후, CF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한글도 읽지 못하는 나이에 엄마가 불러주는 대사를 외워가며 연기를 시작한 그녀는 다수 작품에 출연해 깜찍한 연기를 선보여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당시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아동복 브랜드 10개 모두에서 전담 모델로 활동했던 만큼 부모들의 워너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