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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38)은 이미 '법적 부부'였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최근 마쳤다. 김건모 측은 21일 오전에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혼인신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이 법적 부부임을 알렸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현재 잘 만나며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기에,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미리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은 열애 소식 이후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더 큰 대관 장소를 알아보기 위해 결혼식을 1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이같은 결정에 김건모 측은 "원래 내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초청을 원하는 분들..
가수 김건모(51)가 늦깎이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알렸다.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장지연과 결혼으로 김건모는 히트곡 메이커인 레전드 작곡가 장욱조를 장인으로, 배우 장희웅을 처남으로 얻게 됐다.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인 장욱조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의 꿈을 다 이루지 못했는데 사위가 이뤄주니 영광"이라며 "사위가 '국민가수'라 더할나위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예당미디어 대표를 지난 석광인 음악평론가 블로그 ‘석광인닷컴’에 따르면 장욱조는 1967년 ‘나를 울린 첫사랑’을 취입하고 가수로 데뷔했으며 작곡가로 이름을 떨친 바 있다. 1973년 방주연이 부른 ‘기다리게 해놓고’를 비롯해 조경수 ‘아니야’·장미화 ‘어떻게 말할까’·태진아 ‘잊지는 못할 거야’·..
가수 김건모(51)가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한다. 10월 30일 김건모 측근에 따르면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이다. 두 사람은 최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후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장지연은 서울예고에서 클래식을 배운 후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전공한 재원이다. 이화여대 공연예술 대학원도 거쳤다.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3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2011년 3월 첫 번째 정규 앨범 'November - 모든것은 다 사라지지 않은 달'로 데뷔했다. 이어 '시마엘의 노래', '사랑을 알다', '봄날', '시마엘의 사춘기' 등을 발표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로써 김건모는 배우 장희웅, ..
가수 김건모(51)가 뒤늦게 솔로 탈출을 한다. 김건모는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30일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아직 청첩장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가까운 주위 스태프들은 결혼 소식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김건모가 유학을 다녀온 피아니스트와 진지하게 만난다는 얘기는 이미 들은 지 꽤 됐다”고 말했다. 김건모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가 8개월 만에 아들 김건모와 스튜디오 안팎에서 함께 출연해왔던 SBS ‘미운우리새끼’에 다시 출연한 것도 김건모의 결혼 사실 공개를 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