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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건모가 15일 경찰에 출석했다. 김건모는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의자 신분으로 변호인과 함께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김건모는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건모는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 앞서 유흥업소 종사자로 알려진 A씨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2016년 8월게 김건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A씨는 지난해 12월 9일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하고 김건모를 고소했다. 이에 대해 김건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태다. 경찰은 지난 8일 김건모의 차량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수 김건모(52)씨의 성폭행·협박 등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김씨를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서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취재 결과,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김씨의 차량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를 통해 차량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기록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의 이번 압수수색은 사건 당시 김씨의 동선을 파악하려는 목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또 최근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이후 유흥업소 마담이 피해를 주장하는 여성 A씨에게 회유와 압박을 가했다는 의혹이 추가로 나온 만큼 이를 확인하려는 차원도 있다고 알려졌다. 업소 마담이 A씨를 접촉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상황에서 김씨가 여기에 개입했는지 여부를 GPS 동선 분석 등으로 파악해보겠다는 것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가 예비신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 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선미 여사가 등장해 김건모의 결혼에 대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 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선미 여사는 감쪽 같이 김건모의 결혼을 숨겼던 때를 유쾌하게 회상했다. 쏟아지는 질문에 "나 아니면 저 사람은 안 되겠다"고 말한 예비신부 장지연을 자랑했고, 아버지 장례식 후 집에서 다시 만난 장지연이 "나무랄데가 하나도 없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강다니엘이 등장해 모벤저스의 귀여움을 한몸에 받았다. 강다니엘은 스스로 생각했을때 어떤 아들이냐는 질문에 "저희 어머니한테 예쁜 우리 새끼. 저는 자신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강다니엘은 초등학교 시절 못생겨서 놀림을 받은 적 있다며..
김건모 예비 처남 장희웅의 '비스' 출연분이 정상 방송될까.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12월8일 뉴스엔에 "배우 장희웅이 최근 프로그램 녹화를 마쳤다"며 "이는 예고편을 통해 살짝 공개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사극 전문 배우 장희웅은 김건모의 피앙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의 친오빠로 화제를 모았다. 이날 장희웅은 배우 김소라, 만화가 김풍, 셰프 정호영, DJ DOC 이하늘 등과 함께 출연해 김건모와 장지영의 결혼 비하인드를 털어놨다는 후문. 이는 12월10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지만 최근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방송에 빨간 불이 켜진 상황. 이와 관련, '비디오스타' 측은 "현재 제작진 확인 중이다"고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한편 김건모는 최근 장지연과..
가수 김건모(51·사진)의 소속사가 성폭행 의혹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6일 “김건모 소속사 측이 성폭행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김건모의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이 착수할 것”이라며 강경한 대응 입장도 밝혔다. 이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생방송으로 진행된 영상에서 “김건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연구소 멤버 중 하나인 김용호씨가 전화와 대면 인터뷰를 가졌다고 덧붙였다. 연구소 측은“인터뷰 여성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 김건모가 새벽 1시쯤 왔다고 말했다”며 “해당 여성이 김건모가 있는 방에 들어가자 다른 사람을 모두 나가게..
'국민가수' 김건모(51)와 피아니스트 겸 작, 편곡가 장지연(38)은 이미 '법적 부부'였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최근 마쳤다. 김건모 측은 21일 오전에 "김건모와 장지연은 혼인신고를 했다"라며 "혼인신고를 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라며 두 사람이 법적 부부임을 알렸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현재 잘 만나며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가고 있기에, 결혼식 전 혼인신고까지 미리했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은 열애 소식 이후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더 큰 대관 장소를 알아보기 위해 결혼식을 1월에서 5월로 연기했다는 소식도 전한 바 있다. 이같은 결정에 김건모 측은 "원래 내년 1월 말에 양가 50명씩 초대하는 규모로 스몰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주변에서 초청을 원하는 분들..
김건모 예비신부인 피아니스트 장지연이 SBS '집사부일체'에 등장했다. 가수 김건모가 11월 3일 방송된 '집사부일체'에 새 사부로 출연했다. 김건모는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으로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초대했다. 멤버들이 김건모 모친의 집에 들어서자 정성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이 눈길을 모았다. 이상윤은 "꿈의 집이다"고 감탄했다. 김건모 어머니는 "김건모한테 내가 대단한 사부다. 자칭 그런 사부"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사부님한테 인생을 많이 배워야 한다. 내 생각에 김건모가 여태까지 너무 반듯하게 잘 걸어왔다. 이렇다 할 큰 스캔들 없이 가족들 잘 부양하고. 그건 대단하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 가운데 김건모 가족은 '집사부일체' 촬영 소식에 손님맞이 음식을 준비했다. 장지연은 그 소식을 듣고 ..
3일 방송 예정인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민 가수' 김건모의 새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스승 김건모와 함께 그의 어머니인 이선미 여사의 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선미 여사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의 식사까지 챙기며 잔칫상 못지않은 통 큰 상차림을 대접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날 김건모의 예비신부도 함께 만찬을 준비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특히 김건모의 가족들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를 하는 예비신부 장지연의 모습이 카메라에 깜짝 포착 된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날 멤버들은 김건모가 이사한 집에도 방문했다. '새신랑' 김건모의 새 보금자리가 최초로 공개될 뿐만 아니라 김건모의 히트곡들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멤버들은 김건모에게 각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