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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승현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 얼굴 최초 공개 "어여쁜 짝 만났다♥" - 내년 1월 결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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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김승현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 얼굴 최초 공개 "어여쁜 짝 만났다♥" - 내년 1월 결혼

핫한연예뉴스 2019. 12. 2. 10:31

방송인 김승현의 예비 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최초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N '알토란'의 오프닝에서는 한 해를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졌다.

 

MC 왕종근은 "한 해를 돌이켜보면 저희가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더 맛있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드릴 수 있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또 고민한 만큼 시청자 여러분께 사랑도 많이

받아 참 보람 있는 한 해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우리 승현 씨를 보면 마음이 짠하면서도 보람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승현은 "무엇보다도 2019년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게 아닐까 싶다"며 "'알토란'

에서 어여쁜 짝을 만날 수 있어서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의 청첩장 사진이 공개됐다.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꿀 떨어지는

눈빛을 주고받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민은 "(장정윤 작가가) 앞에서 되게 좋아한다. 얄밉다"며 "김승현과 같이 '알토란'에

들어왔는데 나만 왜 이런 거냐"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는 오는 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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