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배우 김응수 측 "펜션 불법 운영? 사실무근 법적대응 예정"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통나무 펜션 논란 본문

연예인

배우 김응수 측 "펜션 불법 운영? 사실무근 법적대응 예정" -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통나무 펜션 논란

핫한연예뉴스 2019. 12. 9. 16:09

배우 김응수 측이 펜션 무허가 운영 보도에 대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응수 측은 9일  "김응수는 펜션을 운영한 적이 없다. 후배가 홍보를 해달라고 해 언급한 적은

있지만, 펜션을 운영한 적도 없고 등록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언론에서 김응수가 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운영 중인 통나무 펜션이 보령시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 운영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해당 지역은 농어민 민박만이 운영될 수 있는 지역이지만, 김응수 모친이 통나무집으로

명의를 이전한 후 실거주는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응수 측은 이에 대해 "보령 통나무집이 어머니 이름으로 돼 있지만, 어머니가 실거주는

하지 않고 있다.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병원으로 모셨다"며 "해당 집에는 지인들만 놀러왔다

가곤 했다"고 설명했다. 

 

김응수의 집에 'B동'이라는 간판이 달려있는 것에 대해선 "바로 옆 건물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후배가 간판만 달아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응수 측은 "해당 내용을 제보한 후배와 소송 중에 있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선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