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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새 엄마와 잘 지내는 아들, 행복 방해하고 싶지 않아" - 우다사 출연 이혼 후 삶 공개 본문
박영선이 크리스마스 때 아들을 보러 가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2월 18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선과 호란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담당했다.
호란은 박영선에게 “올해는 크리스마스 때 (미국에) 가시냐”고 물었다.
박영선은 “(나는) 아들을 놔두고 왔고 아빠와 살고 있지 않나. 나는 일 년에 기껏해야 두 번 가서 보고. 아이의 흐름을 내 욕심 때문에 깨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선은 “아들, 아이 아빠와 새 엄마랑 다 잘 지낸다. 항상 마음 속으로 ‘제발 행복해라’고 빈다.
아이 아빠도 일이 잘 되고 새로운 사람과도 싸우지 말고 지내라고 아들을 위해서 항상 기도한다”며 “방해하고 싶지 않다.
나는 조금 힘들어도 참으면 된다. 아들한테 온전한 가정을 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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