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불후의 명곡' 밴드 호피폴라 '2019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 - 2019 대세 슈퍼밴드 저력 입증 화제 본문

연예인

'불후의 명곡' 밴드 호피폴라 '2019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 - 2019 대세 슈퍼밴드 저력 입증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12. 21. 19:53

호피폴라가 '2019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2019 왕중왕전' 2부로 방송됐다.

첫 번째 무대에 오른 김준수&유태평양&고영열이 주축인 국악 삼형제는 BTS의 'IDOL'을 선보였다. 국악 삼형제는 원곡의 국악적 요소를 배가시키는 무대로 하여금 개성적인 공연을 연출했다.

김종서는 "만약 BTS가 들었다면 좋았을 무대였다"고 말했다.

두 번째 무대를 장식한 엔플라잉 유회승은 싸이의 '연예인'을 불렀다. 유회승은 원곡의 흥과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지훈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는 무대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고 밝혔다.

유회승은 "정말 멋있었던 2019년 슈퍼루키로 기억되고 싶다"고 한 해를 돌아봤다. 국악 삼형제가 377표를 받으며 유회승을 누르고 첫 승을 달성했다.

세 번째 무대에 오른 이지훈&손준호는 송창식의 '우리는'을 선곡했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크로스오버의 매력을 선사했다.

유지는 "눈이 즐거웠다"며 무대를 극찬했다.
손준호는 "연습할 때 지훈이 형 조언대로 움직였다"며 이지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손준호가 406표를 얻어 국악 삼형제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네 번째 무대를 장식한 몽니는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선택했다. 몽니는 락밴드다운 강렬한 사운드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김태우는 "몽니스러운 무대였다"고 했다. 김종서는 "어려웠을 법한 편곡을 잘해냈다"고 무대를 칭찬했다.

몽니 김신의는 "금색 트로피 탐스럽게 생겼다"며 우승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몽니가 413표를 받으며 이지훈&손준호를 꺾고 첫 승을 거뒀다.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JK 김동욱은 이문세의 '빗속에서'를 불렀다.

JK 김동욱은 특유의 음색을 통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이지훈은 "첫 소절부터 사람의 마음을 녹였다"며 JK 김동욱의 무대를 극찬했다.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절제하면서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에서 베테랑의 품격을 느꼈다"고 밝혔다.

JK 김동욱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몽니의 무대였다"며 경쟁자의 무대를 칭찬했다. 몽니가 413표를 유지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호피폴라는 심수봉의 '백만 송이 장미'를 선곡했다. 멤버들의 첼로 연주로 시작한 무대는 조화로운 연주와 보컬로 하여금 감성의 깊이를 더했다.

김종서는 "뻔함이 없는, 가슴을 후벼팠다"고 호피폴라의 무대를 극찬했다.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본 무대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무대였다"고 밝혔다.

호피폴라가 420표를 획득하며 '2019 왕중왕전' 2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