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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거리 그오빠' 뮤직뱅크 데뷔무대 "누가 나좀" 화제 - 지현우 음악활동 '재조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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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사거리 그오빠' 뮤직뱅크 데뷔무대 "누가 나좀" 화제 - 지현우 음악활동 '재조명'

핫한연예뉴스 2020. 1. 18. 02:21

4인조 밴드 '사거리 그오빠'가 데뷔하면서 보컬이자 배우인 지현우의 음악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데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밴드 보컬을 맡고 있는 지현우는 타이틀곡 '누가 나 좀'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해 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지현우는 그간 연기활동 외에도 다양한 음악활동도 더불어 이어왔다. 지난 2001년 그룹 '문차일드'에서 기타를 맡은 걸 시작으로 2003년 그룹 '엠씨 더 맥스'(MC THE MAX)와 '더 넛츠'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했다.

또 2011년 싱글앨범 'Crescendo'(크레센도)를 발매한 데 이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KBS, 2014년)과 '도둑놈 도둑님'(MBC, 2017년)의 OST를 열창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2020년 결성된 밴드 '사거리 그오빠'는 지현우가 보컬 및 기타를 맡고 있으며 키보드에 윤채, 베이스에 김현중, 기타 및 퍼커션에 사에가 멤버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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