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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공식 팬클럽 연합 '결혼+혼전임신' 첸 퇴출 요구 성명서 발표 - 19일 시위 예고 논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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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공식 팬클럽 연합 '결혼+혼전임신' 첸 퇴출 요구 성명서 발표 - 19일 시위 예고 논란

핫한연예뉴스 2020. 1. 18. 19:51

그룹 엑소 첸이 팬들의 거센 퇴출 요구를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시위를 예고했다.

엑소의 유료 팬들로 구성된 공식 팬클럽 'EXO-L ACE 연합'은 16일 낸 성명문을 통해 "첸의 독단적인 행동들이 엑소와 팬덤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소속사가) 18일까지 요구사항에 대한 답변이 없을 시 EXO-L은 직간접적 어떠한 형태의 시위를 감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팬들에게 커다란 상처와 혼란을 준 멤버 첸의 활동 강행이 그룹 이미지에 막대한 실추를 불러오리라 판단했다"며 첸의 팀 퇴출을 요구했다.

또한 첸의 결혼,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발표에 대해 "일방적인 통보의 글"이라며 "당혹스럽고 갑작스러운 게시글의 내용에 오랜 시간 동안 그를 믿고 지지해온 수많은 팬은 깊은 충격에 휩싸여야만 했다"고 강조했다.

팬클럽에 따르면 이들은 19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코엑스 아티움 앞 인도에서 집회를 열 예정으로, 참가 인원 2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플랜카드, 현수막과 포스트잇을 통해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또한 첸의 팀 퇴출과 엑소의 향후 스케줄에 대한 정확한 공지, 아티스트 보호 및 포털사이트 검색어 관리를 요구하고 있어 이후 행보에 귀추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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