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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김지영 셰프 임금님 진상 음식 대접 - 실장 진급 송성호 매니저 승진 파티 "귀한 사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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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영자 김지영 셰프 임금님 진상 음식 대접 - 실장 진급 송성호 매니저 승진 파티 "귀한 사람"

핫한연예뉴스 2020. 1. 19. 11:51

이영자가 실장 진급한 송성호 매니저를 위해 특별한 한식 코스 요리를 대접했다.

 

1월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실장으로 진급한 송성호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실장으로서 업무를 시작한 첫날, 바쁜 하루를 보낸 송성호 매니저는 모든 일정을 끝내고 이영자와

소속사 대표를 한 식당에서 만났다.

 

이 식당은 이영자가 특별한 날이 있을 때 찾는 식당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궁중요리 전문가 김지영

셰프의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영자는 “송 실장 진급했으니까 제일 비싼 음식으로 달라”고 주문했고 김지영 셰프는 왕이 먹었던

음식으로 준비를 하겠다며 튀각, 수제 육포, 수세미청으로 만든 음료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어 부드러우면서도 담백한 맛이 느껴지는 타락죽이 나왔다. 이영자는 “자존감이 높아지는 느낌.

나를 귀하게 대접 해주는 느낌이다”라고 만족했다.

 

소속사 대표는 송성호 매니저에게 지금까지 이영자와 먹은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송성호 매니저는 육회비빔밥, MT 때 먹었던 육전, 송이버섯 라면을 꼽았다.

 

이어 궁중식 불고기 너비아니, 통오겹살 연잎찜이 등장했고, 이영자는 음식 맛에 감탄하며 “송실장님이

이렇게 귀한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은 토종쌀밥과 청국장 탕이었다. 이영자는 송성호 매니저에게 “어딜 가든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라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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