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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가수 채리나 남편 박용근 자랑 화제 - "공과금 해결→처가댁에 잘한다 평생 내 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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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쌀롱 가수 채리나 남편 박용근 자랑 화제 - "공과금 해결→처가댁에 잘한다 평생 내 편"

핫한연예뉴스 2020. 1. 21. 08:44

채리나가 남편을 자랑했다.

 

1월 20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서 가수 채리나는 "남편 박용근이 공과금 문제를

다 해결해서 너무 편하다"고 밝혔다.

 

차홍은 헤어 메이크업을 하며 "채리나는 결혼하고 달라진 점 있냐"고 물었다. 이에 채리나는

"내 편이 있다는 게 제일 크다"고 입을 뗐다.

 

채리나는 "난 어렸을 때부터 가장 노릇을 했다. 그래서 공과금 나가는 걸 신경 써야 했는데

이젠 남편이 다 해준다. 그래서 편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채리나는 "부모님, 남편과 함께 산다. 우리 아빠가 눈 건강이 나빠지니 남편이

직접 센서를 설치해놨더라.

 

또 엄마가 헛기침만 해도 병원 가자고 한다. 너무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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