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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는 없다 '엑시트' 소유진 선미의 "가시나" 춤 우승 - 강성태·이혜성·이미도·김응수 음치 탈출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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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는 없다 '엑시트' 소유진 선미의 "가시나" 춤 우승 - 강성태·이혜성·이미도·김응수 음치 탈출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1. 24. 23:07

엑시트' 이혜성, 이미도, 강성태, 소유진, 김응수가 음치 탈출에 도전한 가운데, 소유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음치는 없다 엑시트(이하 엑시트)'에서는 god 손호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태우, 황치열, 홍진영, 홍경민, 노라조가 멘토 군단으로 출격한 가운데, 블라인드 뒤에서 음치 스타들이 노래를 시작했다. 음치 스타들의 노래를 들은 멘토 군단은 당황했다.

1번 도전자는 김응수. 멘토로 지원한 홍경민은 "박자는 제가 가진 노하우로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번 도전자는 이미도였다. 이미도는 멘토가 된 김태우에게 "제가 god 팬이어서 들이댔다. 재결합했을 때 콘서트도 갔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3번 도전자에게 러브콜한 멘토는 황치열, 노라조, 홍진영이었다. 3번 도전자는 강성태. 강성태는 멘토로 노라조를 선택, "공부했던 것보다 더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4번 도전자는 이혜성. 이혜성은 홍진영, 황치열 중 홍진영을 선택했다. 황치열의 제자가 된 5번 도전자는 소유진이었다.

노래방에서 만난 황치열과 소유진. 황치열은 선미의 '가시나'를 추천했다. 소유진은 한 번도 불러본 적 없다며 부담스러워했지만, 소유진의 '가시나'를 들은 황치열은 만족, 포인트 안무까지 해보라고 했다.

소유진의 안무를 본 황치열은 "어머"라며 놀랐지만, 가능성을 보았다.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가시나'를 하게 됐단 말에 "버즈의 '가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유진은 선미의 '가시나'로 파격적인 변신에 도전했다. 20년 만에 댄스 무대를 선보인단 소유진은 "결혼하고 아이 낳고 나 자신을 가둔 것 같다.

저한텐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했고, 홍경민은 "선미 다음으로 멋있었던 무대"라고 칭찬했다. 김응수는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묻고 더블로 가" 패러디를 해 눈길을 끌었다.

우승자는 소유진이었다. 소유진은 "도전할 수 있단 열정을 갖게 해주신 '엑시트'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0 설 특집 '엑시트'는 가상력 심폐 소생 음악 쇼로, 음치 스타들이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1:1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음치 탈출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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