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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우한 폐렴" 위중 때 휴업 및 개학 연기 검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회의 본문

사회

서울시교육청 "우한 폐렴" 위중 때 휴업 및 개학 연기 검토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회의

핫한연예뉴스 2020. 1. 28. 18:37

서울시교육청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 회의 결과 상황이 심각해질 경우

휴업 및 개학 연기를 검토하는 방안까지 논의했다.

 

각급 학교에 대한 휴업 및 개학 연기는 교장단 회의를 통한 현장 의견 수렴과 법적 검토를 거쳐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와 계속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휴업 및 개학 연기 시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 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다.

 

중국 후베이성 방문 학생 및 교직원 관리도 강화한다.

 

실태 파악 후 최근 14일 이내(잠복기) 후베이성을 방문한 적이 있는 학생·교직원 중 폐렴, 발열·호흡기

증상시 즉시 보건당국 신고 후 안내를 받아 등교중지 조치를 취한다.

 

무증상자라도 귀국일 기준 14일간 자가격리를 위해 등교중지를 한다. 등교중지를 해도 출석을 인정한다.

 

자가 격리자 발생 학교의 경우 해당 학교의 교직원 중 전담 관리자 1인 지정해 관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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