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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 과거사 고백 화제 - "과거 힘들 때 타이거JK에게 용돈 150만원 받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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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강남 과거사 고백 화제 - "과거 힘들 때 타이거JK에게 용돈 150만원 받아"

핫한연예뉴스 2020. 2. 11. 12:36

강남이 타이거JK를 만나 과거사를 회상했다.

 

2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강남은 아내 이상화와 함께 타이거JK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화는 강남의 일일 매니저로 분해 소속사 찾기에 나섰고 소속사 대표 지코와

타이거JK를 차례로 만났다. 강남은 타이거JK와 인연에 대해 “옛날에 같은 회사였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강남에 대해 “옛날에도 제일 안 떨었다. 강남과 친해진 이유가 너무 싸가지가 없었다.

 

어떻게 이런 친구가 있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강남은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정말

잘해줬다며 “힘들 때 용돈 주신 것 기억나세요?”라고 물었다.

 

타이거JK가 “그런 건 기억 안 해”라고 답하자 강남은 “진짜 많이 받았다”고 응수했고, 타이거JK는

“나 미친 거 아닌가? 돈 없을 때인데”라고 농담했다.

 

강남은 “행사 같이 갔는데 회사에서는 안 챙겨주고 형이 따로 챙겨줬다”고 말했다.

 

타이거JK는 “그 때는 어차피 가족이니까. 그 앨범 만들 때 고생을 많이 했다”고 회상했고, 강남은

“형이 나눠 가져가라고 좀 많이 줬다. 150만 원인가? 조언도 많이 받았다.

 

공연하는 것도 많이 배웠다. 제가 은혜를 잊지 않고 있으니까 형이 저를 다시 키워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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