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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탄천 휴게소 편 예쁜 알바 에이프릴 "나은이" - 완전 칭찬해 "고정 가즈아" 붕어빵 부모님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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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탄천 휴게소 편 예쁜 알바 에이프릴 "나은이" - 완전 칭찬해 "고정 가즈아" 붕어빵 부모님 화제

핫한연예뉴스 2020. 2. 21. 09:15

에이프릴 멤버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나은이 또 한번 열혈 알바생으로 활약한 가운데, 붕어빵

부모님의 등장도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맛남의 광장'에서 에이프릴 나은이 알바생으로 재합류했다. 

 

공주 특산물을 이용한 프로젝트가 시작된 가운데 멤버들이 탄천 휴게소로 향했다. 이때, 역대급 손님들이

줄을 지어 서있었고,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인산인해한 광경을 목격한 멤버들은 "내리기 무섭다,

대박이다"면서 "부담감이 심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안고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때, 에이스 알바생으로 활약했던 에이프릴 나은이 재투입됐다. 나은은 오자마자 바로 번호표를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동준과 함께 홍보봇으로 돌입했다.

 

손님들은 두 사람을 보며 "혹시 남매에요?"라고 물었고, 동준은 "그냥 남이에요"라고 센스있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나은이 손님들에게 직접 번호표를 나눠주며 살뜰하게 움직였다.

 

나은은 "일손 보태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고, 보기보다 힘든 작업도 야무지게 척척 해냈다. 

 

비주얼부터 합격인 밤크림빵을 시식, 앞서 제주도에서 절대미각으로 활약하며 기미나은으로

등극했기에 이번에도 나은의 평가를 기다렸다. 모두가 긴장한 가운데 나은은 "맛있어"라며 웃음이 절로나는

마성의 밤빵이라 했다.

 

나은은 계산대에서 위치를 잡았다. 나은은 언제 긴장했냐는 듯 두번째 장사만에 설명까지 척척 해내며

메뉴 어필에 활약했다. 그래서일까, 손님들도 더욱 기대감에 찼다. 

 

나은은 뒷정리를 하던 중 손님에게 "맵지 않으시냐"며 살뜰히 챙기면서 편안하게 다가갔다. 이어

손님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홍보도 한 발 더 다가갔다. 

 

세형은 그런 나은을 보며 "잘한다, 저런거 쑥스러워서 못 하는데"라면서 감탄, 동준 역시 "가게

주인 딸도 저렇게 쉽지 않을 것"이라며 인정했다. 

 

손님들은 계속해서 늘어났다. 동준은 "줄이 끝이 안 보인다"며 놀라기도 했다. 양세형은 "실수 없게

긴장하자"고 말하면서 빈틈없이 밤크림빵을 준비, 이어 "크림 안에도 밤을 넣었다"면서 "건강까지

갖춘 밤빵"이라며 설명도 잊지 않았다.

 

이때, 나은의 부모님이 깜짝 방문했다. 나은은 부모님의 깜짝 등장에 미소지으면서 반갑게 반겼다. 이어

멤버들에게도 이를 알렸고, 멤버들은 "뒷모습이 나은"이라며 놀라워했다.

 

 나은母는 백종원을 보자마자 "사랑합니다"라며 소녀모드로 돌아가 웃음을 안겼다. 

 

오후 장사준비 전, 동준과 나은은 잘생기고 예쁜 비주얼과 미소로 손님들 마음 녹였다. 준비하느라

30분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홍보봇 남매노릇을 톡톡히 했다. 

 

분위기를 몰아 새메뉴로 오후장사가 시작됐다. 희철은 "우리는 오후장사지만 지금 오시는 분들은

처음식사를 잊지마라"며 파이팅을 외쳤다. 상큼달콤한 디저트 타임이 시작, 밤팥 아이스크림과

딸기 타리미수로 디저트까지 완벽하게 변신시켰다.

 

나은은 청소하며 마무리하면서도 손님반응과 맛 체크를 잊지 않았다. 이를 본 희철은 "나은이

일 잘한다"며 칭찬, 양세형과 동준도 "방송이어도 쉽지 않은데 홍보봇 적수가 나타났다"면서 "정말

고맙다"며 열혈막내 나은의 활약을 칭찬했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 역시 "예쁜데 일도 잘한다,

고정갔으면 좋겠다"며 나은의 고정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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