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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가수 22살 "조명섭" 화제 - 걱정하는 은지원 "설정이면 당장 풀어!" 본문

연예인

'전지적 참견 시점' 트로트가수 22살 "조명섭" 화제 - 걱정하는 은지원 "설정이면 당장 풀어!"

핫한연예뉴스 2020. 2. 23. 10:18

2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신인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처음으로 출연했다.


스물 두 살인데 현인의 노래를 부르는 등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조명섭의 취향에 은지원은 깜짝 놀랐다
.

 

우려되서 하는 말인데 설정이면 지금 풀어! 해가 갈수록 힘들어진다라며 은지원은 조언했다.


조명섭의 매니저로 돌아온 송성호 실장은
영자 선배님보다 더 선배 같다라면서 조명섭을 소개했다.

 

아침 일찍 방송을 위해 조명섭의 집으로 간 송성호 실장은 집에 놓인 LP와 턴테이블. 심지어 페리 코모의

앨범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전현무와 송은이는
현인 시대에 유행했던 음악이다라면서 조명섭에게 블랙핑크 알아요?” “트와이스

들어본 적 있어요?”라고 물었다.

 

우물거리던 조명섭은 바니걸스 알아요?”. “희자매 알아요?”라는 물음에 얼굴이 밝아졌다.


은지원은 그 대답에
설정이면 지금 당장 풀어!”라고 다시 힘주어 말했다. 심지어 조명섭은 커피 대신

쌍화차를 송성호 실장과 로드매니저에게 대접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젝스키스의 음악방송 컴백 모습과 트로트 가수 조명섭의 매니저로 활동하게 된 송성호

실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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