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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 본인 쇼핑몰 "손소독제 판매" 장사속 논란 -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 할 것" 인스타그램 공식 입장 본문

사회

모델 변정수 본인 쇼핑몰 "손소독제 판매" 장사속 논란 -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 할 것" 인스타그램 공식 입장

핫한연예뉴스 2020. 2. 24. 12:21

변정수가 손 소독제 판매와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다시 밝혔다.

 

변정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에 글을 올리며 손 소독제 판매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변정수는 "이번에 판매하는 살균제도 굿네이버스와 좋은 일을 하고자 준비에 여념이 없었는데

갑작스런 질타로 이번의 준비까지 괜히 부끄러운 일이 될까 걱정스러운 마음이다"라면서도 "저는

제 할 일을 할께요. 누가 뭐라고 해도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국민들에게 제가 다 나눠드릴 수 없다면 서민들의 경제도 악화되는 이 시점에 좋은 중소기업

제품을 좋은 가격에 추천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부분"이라며 "저 같은 셀럽들이 인지도로

홍보를 하는거라면 이런 업체를 홍보하고 제품을 소개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게 추천해주는 일

역시 좋은 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변정수는 "생각치도 않았던 질타가 있었지만 그렇게 바라보는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이 사태를 더욱 힘차게 극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앞서 변정수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쇼핑몰을 통해 손 소독제를 판매한다고 알리며 논란에 휩싸였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며 공포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공포감을 이용해 장사를

하냐는 지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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