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 서장훈 "연세대 선택 이유? 여학생 비율 높아"

 

대화의 희열2에 출연한 서장훈이 당시 연세대를 선택한 이유가 " 여학생 비중" 이 높아서

였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런데 훈련을 하느라 캠퍼스 낭만을 즐길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고 하네요

 

서장훈은 "공식대회에서 첫 골을 넣었을 때 느낌이 아직도 저에게 남아있다"고

. "많은 분이 물어본다. 최고의 골이 뭐냐고. 저는 그 골이라고 말한다"고 했습니다.

 

서장훈이 들어가자마자 연세대 농구팀은 농구대잔치에서 우승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 당시 기아자동차 농구팀의 시대였다. 아무도 기아자동차 

팀을 이기지 못했는데 연세대 팀이 챔피언이 됐다는 게 놀라운 점이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