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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 병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 시흥시 "배곧동" 거주 80년생 여성 본문

사회

"서울아산 병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발생 - 시흥시 "배곧동" 거주 80년생 여성

핫한연예뉴스 2020. 4. 5. 12:08

 

 

4월 4일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추가 확진환자가 시흥시 배곧동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환자는 80년생 여성입니다.

 

지난 3월 31일 발생한 서울아산병원 첫 번째 확진환자(9세, 여)의 접촉자로 분류돼 4월 3일 저녁 10시경

구급차로 서울아산병원에 이송됐으며 병원 격리 중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4월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인근에 대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서울아산병원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하 기사 ----

 

서울아산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서울아산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명으로 늘었다.

 

5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첫 확진 판정을 받은 9세 여아와

같은 병실을 사용한 생후 22일된 신생아의 어머니(40)다. 두 번째 확진자는 지난 4일 오후 2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확진자의 자녀인 신생아는 지난달 28일 오후 2시쯤 9세 여아가 입원한 136병동 병실(6인실)로 이동했고,

31일 9세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을 때가지 같은 병실을 사용했다.

 

두 번째 확진자는 출산 직후 산후조리를 받던 중 지난달 28일 2시간, 30일부터 31일까지 21시간 동안

136병동 병실에 머물렀다.

 

이후 경기도 시흥시 자택으로 귀가했다가 9세 여아가 확진 판정을 받자 자택격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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