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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통편집된 "불륜 의혹" 예비부부 논란 - 녹화시 송가인 추천 매물 선택 본문

사회

'구해줘 홈즈' 통편집된 "불륜 의혹" 예비부부 논란 - 녹화시 송가인 추천 매물 선택

핫한연예뉴스 2020. 4. 20. 12:10

 '구해줘 홈즈'에서 불륜 의혹 예비부부 의뢰인이 통편집된 가운데, 이들은 송가인이 추천한 매물을

최종 선택했다.

 

1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가수 송가인, 배우 김기방이 출연해 예비부부의 전셋집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들 의뢰인 예비부부는 방송 전 예고편이 공개된 후 불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일었다. 결국 제작진은

이들의 출연 분량을 전체 편집했다.

 

하지만 이들이 요구한 조건의 매물 찾기는 그대로 진행됐다. 이들 예비부부가 원하는 조건은 방 2개

이상의 4억 원대 전셋집으로, 서울 남부터미널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 1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매물을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박나래, 송가인이, 덕팀에서는 노홍철과 김기방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복팀은 경기도 권에 위치한

매물들을 선택해 거리는 멀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매리트가 있었다. 반면 덕팀은 서울에 자리잡은 매물들을 소개했다.

 

그중 복팀이 두 번째로 소개한 매물인 '사방이 순백이어라'가 단연 돋보였다. 잡지책에서 소개될 것 처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는 물론 아일랜드 식탁, 냉장고, 커피 머신, TV까지 크고 작은 가전제품들이 모두 옵션으로

제공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테리어 소품부터 장식 하나 하나 송가인의 취향을 저격했다. 옷방 시스템부터 슈퍼 킹사이즈 침대 역시

기본 옵션으로 들어갔다.

 

이에 덕팀의 붐은 "좀 가져가라 그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송가인은 만족스러운 듯 미소 지었다.

 

해당 매물의 가격은 2억 1천 만원이었다. 완벽한 기본 옵션은 물론 가격 면에서도 충분히 승산이 보이자

복팀의 분위기는 한층 업됐다.

 

복팀은 최종 선택에서 '사방이 순백이어라'를 골랐다. 예비부부의 선택 역시 '사방이 순백이어라'였다. 하지만

통편집된 예비부부의 목소리조차 들을 수 없어 왜 '사방이 순백이어라'를 선택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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