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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PD♥' 이원일 쉐프 측 공식입장 - "학폭 의혹 죄송..'부럽지' 자진 하차" 하겠다 본문

사회

'김유진PD♥' 이원일 쉐프 측 공식입장 - "학폭 의혹 죄송..'부럽지' 자진 하차" 하겠다

핫한연예뉴스 2020. 4. 22. 12:43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약칭 부럽지)에 출연 중인 이원일 셰프와 결혼을 앞둔 김유진 PD가 집단폭행

가해자(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이원일 셰프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원일 셰프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담이라는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린다.

 

죄송하다.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 온라인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나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분을 찾아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 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다.

 

여러분에게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한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애써 잊고 살았고 이제야 트라우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 이 사람을 TV에서

그리고 인터넷에서 얼마나 더 자주 봐야 할지 참을 수가 없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다”고 적었다.

 

글쓴이는 김유진 PD가 포함된 일당에게 당했던 집단폭행 전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며 자신의 주장에

신빙성을 높였다. 특히 당시 폭행을 당했던 장소 지도까지 캡처해 첨부하기도 했다.

 

작성자는 김유진 PD를 A 씨라고 칭하며 2008년 16살 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지인에게 A 씨 남자친구였던 B 씨와 다른 남성 C 씨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듣게 됐고, 집단폭행 가해자 중 한 명에게 해당 내용을 강제로 털어놨다. 이는 폭행의 시발점이 됐다.

 

C 씨는 작성자에게 전화해 따져 물었고, 한 장소로 불러냈다. 작성자는 사과를 하기 위해 나갔지만,

그대로 구타를 당했다.

 

작성자는 “오클랜드 아오테아 광장 기둥 사이에서 만났던 기억이 난다. 내가 먼저 도착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A 씨는 신고 오던 슬리퍼로 내가 바닥에 쓰러질 때까지, 그리고 쓰러지고 나서도

여러 차례 구타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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