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탤런트 이재룡 볼링장 입간판 파손 혐의 기소유예 처분 - 술 취해 재물손괴 SM "전액보상·피해자와 합의 본문

연예인

탤런트 이재룡 볼링장 입간판 파손 혐의 기소유예 처분 - 술 취해 재물손괴 SM "전액보상·피해자와 합의

핫한연예뉴스 2019. 8. 6. 14:55

배우 이재룡이 재물 손괴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7(김윤섭 부장검사)는 재물 손괴 혐의를

받은 이재룡에 대해 지난 2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재룡은 지난 6월 새벽 술에 취한 상태로 강남구 소재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넘어뜨려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고 합니다.

 

앞서 강남경찰서는 이재룡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재룡이 피해자인 볼링장 주인과 합의하고 손해를 배상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재룡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술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렸다. 이재룡이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고,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 술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려

이재룡 배우가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하였고, 직접 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며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다.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