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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악플러 입장전문 공개 -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 분출..선처無" 본문

사회

임현주 아나운서 악플러 입장전문 공개 -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 분출..선처無"

핫한연예뉴스 2020. 5. 4. 12:41

임현주 입장전문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 분출…선처無” 임현주 아나운서가 악플러들을 향해 강한

경고를 남겼다.

 

임현주는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다”면서 “퍼피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호사와 상담해 보니 어렵지 않게 한 번의 진행으로 여럿 처벌이 가능하더라. 허위 사실 유포죄,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처해서 증거로 넘기겠다. 선처는 없다”고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임현주는 지난 2월에도 노브라 챌린지 이후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악플에 대해 경고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익명성에 기댄 비아냥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혹은 이런 댓글과 영상은 조치를 취해 달라는 메시지도 받는다. 덕분에 몇몇 댓글과 영상들을 보았다.

 

선그라스를 끼거나 선정적인 옷을 입고 노골적으로 편을 가르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런데 공통적으로

중요한 사실 하나를 언급하지 않는다”면서 “딱 한 번은 실수로 이해 해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추후에도 계속 된다면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대의적인 차원에서”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임현주는 2월 14일, 노브라 데이를 맞아 챌린지에 적극 앞섰다. MBC에 출근하기까지의 과정과

이날 ‘생방송 오늘 아침’을 노브라로 진행하기도 했다.

 

▲ 이하 임현주 아나운서 유튜브 전문

 

몇몇 영상 댓글창을 닫았습니다. 퍼피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댓글이 삐뚤어지고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는

댓글들로 덮이는 게 싫어서요. 그리고 애써 남기셔도 제가 바빠서 하나하나 읽지도 못합니다.

 

그럼에도 정 남기고 싶은 댓글이 있다면 당당하게 이곳에 남기세요. 변호사와 상담해 보니 어렵지 않게

한 번의 진행으로 여럿 처벌이 가능더라고. 허위 사실 유포죄, 모욕죄 등등. 깔끔하게 캡처해서 증거로

넘기기겠습니다. 선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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