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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발로 찬 'MBC의 아들'..감스트 성희롱과 MBC의 침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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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을 발로 찬 'MBC의 아들'..감스트 성희롱과 MBC의 침묵

핫한연예뉴스 2019. 6. 25. 15:02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성희롱 논란이 인터넷을 달군지 1주일이 되어갑니다.

 

축구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인기를 모으며 지상파에도 입성한 감스트는 

지난 19일 새벽 인터넷 방송 성희롱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활동해 온 BJ 감스트는 축구 콘텐츠를 

내세운 대표 인기 크리에이터였고, 변화를 고심하던 MBC는 

그를 과감하게 지상파로 끌어올렸습니다.

 

'MBC의 아들'이란 표현이 더이상 농담이 아니었다. 높은 화제성에 힘입어

감스트는 MBC 외에 다른 케이블, 디지털 방송에 진출했고, 지난해부터는

K리그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습니다. MBC의 감스트 사랑도 여전해서, 새 예능

 '호구의 연예'의 디지털 콘텐츠를 맡겼고, 지난 3월 26일에는 객원이지만

 한국 대 콜롬비아 A매치 생중계 해설을 맡겼습니다. 

 

그러다 성희롱 논란이 터졌다. 순애보적이기까지 한 MBC의 지극한

 애정 표현에도, 감스트는 제 발로 복을 찼습니다.

 

현재까지 MBC 는 해당 사건에 대해 침묵을 일관하고 있습니다.

 

감스트의 MBC 대책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한 시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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