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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 - 일본 화장품 DHC '두 얼굴' 논란 본문

사회

한국서 돈 벌며 자국선 혐한 방송 - 일본 화장품 DHC '두 얼굴' 논란

핫한연예뉴스 2019. 8. 10. 21:08


일본 유명 화장품업체인 DHC 이야기입니다. 자회사로 방송국을 두고 있는데, 여기서 내보내는 것이 화장이나 미용 관련이 아니라 주로 정치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대놓고 한국을 비하하고 역사를 왜곡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도 제품을 많이 팔고 있는 회사인데 이래도 되나 싶습니다.

일본 'DHC텔레비전'의 한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하합니다.


역사왜곡 발언도 서슴지 않습니다.



위안부 평화의 소녀상에는 예술성이 없다며 이런 막말도 했습니다.


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DHC텔레비전'은 중간 중간 자사 화장품 광고도 내보냅니다.

요시다 요시아키 DHC 회장은 과거 재일동포를 비하하거나 극우 정당을 지원했다는 논란 등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DHC는 2000년대 초 한국에 진출해 화장품과 건강보조제 등을 팔고 있습니다.

DHC 측에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다"는 답변만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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