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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변했네" 윤유선, 삼남매와 눈물의 재회 -'TV는사랑을싣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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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변했네" 윤유선, 삼남매와 눈물의 재회 -'TV는사랑을싣고'

핫한연예뉴스 2019. 6. 22. 11:41

사랑을 싣고’에서는 7년 간 인연을 맺은 소년소녀 가장 삼남매를 찾아나선

 윤유선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7세 때 아역배우로 데뷔해 성인이 되기 전까지 어머니의 극진한 보호 아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활동했던 윤유선은 당시 방송에 출연해 어른의 손길이

 느껴지지 않는 열악한 곳에서 살고 있던 14살, 11살, 9살이었던 

삼남매를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물질적인 후원보단 엄마를 찾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는 아이들의

간절한 사연에 마음이 아팠던 윤유선은 일회성 방송으로 끝내지 않고 2007년까지

아이들을 챙겼지만 삼남매의 전화번호가 바뀌며 연락이 끊어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윤유선과 삼남매의 감동적인 스토리는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윤유선의 따뜻한 마음씨와 잘 커준 삼남매에 대해서도 훈훈한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다시 만나게 된 윤유선과 삼남매가 이제는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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