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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화사에 요일별 스타일 제안 "하이웨이스트나 주름진 옷 입어라" - 옷 코디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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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연 화사에 요일별 스타일 제안 "하이웨이스트나 주름진 옷 입어라" - 옷 코디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8. 24. 09:34

화사가 한혜연의 스타일 제안을 받고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과 화사의 동대문 쇼핑기가 공개됐다.

 

이날 한혜연은 "화사가 평소입을 옷 스타일에 대한 고민이 많더라.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같이 쇼핑도 하려고 만났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화사와 동대문 쇼핑을 마친 뒤 자신의 집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

한혜연은 본격적으로 화사에게 스타일링 관련 조언을 해주기로 했다.

 

화사는 신체 고민에 묻는 한혜연에게 "내 배꼽을 안 좋아한다. 배꼽이 나오는 걸

싫어한다"고 털어놨다.

 

한혜연은 화사에게 "하이웨이스트나 주름지게 입을 의상, 실루엣을 주는 옷을

입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서 한혜연은 월화수목금토일에 맞게 준비한 코디를 화사에게 입혔다.

 

한혜연은 화사에게 월요일 화요일에 입을 점프슈트를 건넸다.

한혜연은 "인형 옷 입히기처럼 너무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또 "목요일에는 영화사 미팅에 입을만한 옷을 골랐다"면서 화사가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게 했다.

 

한혜연은 일요일 코디로 은색 플리츠 스커트룩을 입게 했다.

 

올해는 메탈릭한 느낌이 유행될 것이라는 것.

 

화사는 "진짜 많이 준비했다. 손이 많이 갔겠다"고 말했다. 한혜연은

"나름 신경 썼다. 그런데 찰떡 같이 다 잘 어울려서 보람있다"면서 만족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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