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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측 "시공사 허위주장에 명예훼손 고소, 녹취록 제출" - 윤비하우스 부실시공공사 공식 입장 전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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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측 "시공사 허위주장에 명예훼손 고소, 녹취록 제출" - 윤비하우스 부실시공공사 공식 입장 전문

핫한연예뉴스 2019. 8. 27. 16:50

배우 윤상현 측이 시공사 측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윤상현은

시공사 측의 계속된 허위 주장에 대해 어제(26일) 관할경찰서에 명예훼손죄로 고소 했고

증거로 모든 녹취록과 영상기록물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씨제스는 "지난번 밝힌 입장문과 같이 앞으로도 당사는 악의적인 주장과

허위사실에 일일이 시시비비를 따지기 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며

부실시공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 또한 함께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내수 및 배수 문제로 집 철거를 고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관련해 씨제스는 지난 23일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가족들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이 안되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그대로 방송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시공업체 A사 측은 26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지금까지 한번도 책임을 회피하려고

한 적이 없다. '동상이몽2'의 허위-과장-편파 방송 이후 A사는 악의적인 비난과 모욕,

신상털이로 인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가 갑질을 했다는 주장을 폈다.

 

이에 대해 윤상현 측은 다시 한번 입장을 내고 "허위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작한 것이다.

양측의 갈등이 어떤 방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 다음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배우 윤상현은 시공사 측의 계속된 허위 주장에

대해 어제(26일) 관할경찰서에 명예훼손죄로 고소 했고 증거로 모든 녹취록과 영상기록물을

제출했습니다.

 

지난번 밝힌 입장문과 같이 앞으로도 당사는 악의적인 주장과 허위사실에 일일이

시시비비를 따지기 보다 강력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며 부실시공에 대한 정신적 물리적

피해에 대한 민사소송 또한 함께 진행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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