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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7살차 남동생과 둘도 없는 친구 함께 제주도 여행" -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출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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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7살차 남동생과 둘도 없는 친구 함께 제주도 여행" -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출연

핫한연예뉴스 2019. 8. 28. 14:59

정해인이 7살 터울 남동생을 언급했다.

 

8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정지우 감독과 배우 정해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영화 속 예전 디지털 기기가 생소하지 않았나”라고 묻자 정해인은

“제가 나이가 어리지만 천리안이나 윈도우95, 네이트온 등이 생소하지 않았다.

 

제가 다 했던 거였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청취자가 "동생이랑 제주도로 2박3일 여행을 갔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정해인은 "7살 터울 남동생이다. 동생이 성인이 되면서 가까워졌다.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다. 동생은 아직도 제주도에서 여행 중이다”라며 “제주도에서

먹어본 음식 중에선 비싸지만 갈치가 너무 맛있었다”며 웃었다.

 

또 정방폭포가 너무 좋았다며 추천했다.

 

한편 오늘 개봉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사람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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