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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조민희 "50세 나이, 집밥 같은 노동에서 벗어나고파" - 가사노동 힘겨움 밝혀 본문
‘아침마당’ 조민희가 가사노동의 힘겨움을 토로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코너에서는 ‘사라져가는 집밥, 위기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가정문제전문가 이호선은 위기가 아니다라는 의견을 냈다. 그는 “집밥만 좋아하는 남자들 특징 ‘까까당타’다. 손 하나 까딱 안 한다, 입맛이 까다롭다.
그러면서 당당하다. 반찬 안 좋으면 타박을 한다”고 했다. 이어 이호선은 “세상도 달라졌고, 아내도 쉬어야하니 이건 위기가 아니고 트렌드”라고 밝혔다.
탤런트 조민희는 “집밥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하는데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위기가 아니라고 했다. 그는 “저도 새벽에 나오면서 오늘 아침 밥상을 차려놨다.
(남편이) 냉장고 열면 반찬 있고, 밥통 열면 밥이 있는데도 꺼내먹지를 못하는 그런 사람이다. 제가 잘못 버릇을 들였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조민희는 “집밥은 남편과 자식에 대한 확실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해 먹였다. 여름에 불앞에서 열심히 밥을 해줘도 당연한 거 아니냐는 반응이다.
이제 나이가 50살이 됐다. 이제 이런 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며 “하루종일 집밥에 시달려 사는데 집밥이 사라지고 있다니 집밥은 위기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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