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외국인 대포차 8살 아이 뺑소니 사고 발생 - 피해자 부모 전문

경남 진해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국인이 대포차를 운전하다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치고 달아났다.
 
외국인 대포차 뺑소니 사건은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 광명카센터 앞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일어났다.
 
검정색 로체승용차가 사고장소를 지나던 장모(여‧8)어린이를 백미러로 치고 구호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났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장모 어린이는 부산대학교 병원에서 뇌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진해경찰서는 사고를 낸 차량이 대포차인 것으로 확인하고 수사력을 동원해 범인을 추적중이다.
 
경찰이 확보한 CCTV 영상에는 운전석과 조수석에 외국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 어린이의 부모는 “아이가 영영 곁을 떠나 버릴까 너무 두렵다. 빨리 범인이 잡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주변 도로 CCTV를 확보해 차량동선을 추적하는 한편, 주변 탐문조사를 벌이며 뺑소니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이같은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민들은 하루빨리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서라도 공개수사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은 각 커뮤니티에 올라온 피해자 부모 전문 입니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8살 남아 저희아들이 어제 9월16일 오후3시30분경
뺑소니를당했습니다

외국인노동자로보이고 키는 180가량 20대후반정도 ***또는 ***계열외국인인듯한데 차량은 대포차량에 무보험차량입니다

전국적인 외국인노동자들의 불법체류 대포차단속 시급한데 왜 이런일들을 가볍게생각하는지 너무나원망스럽습니다

외국인 불법체류자가 저희아이에게 흉기로 살인을저지른행위와 동일한행동인데 너무안일한거아닌가요
저뿐만아니라 모든국민들의 위험요소입니다
반드시개선을해야됩니다


동네 2차선도로에서 엄청난과속으로 오른쪽백미러로 아들의 머리를치고갔습니다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지 백미러에부딪혀서 애가 붕떠서 날라가버렸습니다

급하게 부산대학병원 외상센터로 후송후 뇌출혈과 복합두개골골절
뇌압상승으로 두개골을떼어내는수술을했습니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회복중이지만 의식이돌아올지모르고 3일이 생명의 최대고비라고하네요 일어난다해도 평생안고가야할 장애가생길지도모르는일이구요

장애가있어도좋으니 저를보며 다시한번웃어주길간절히빌고있습니다
저희아들이 영영떠나버릴까봐 너무무섭고 두렵습니다

중환자실에서 하루30분 누워있는모습을 바라보며 가도하는게전부인 제자신이 너무비참하고 마음이아픕니다

★현재 경찰에서 수사가 부진해서 외국인에 불법쳬류일확률이높은 대포차무보험차주를 시간이더가면 어떻게잡을수있겠습니까

경찰들은 가장유력한 사고현장cctv가찍힌 건물도확인을하지않고있습니다

제가직접 건물주분 전화번호와 건물주분이 영상이 찍혀있다는말까지 전달되었는데도 말이죠

도와주세요 용원동 뺑소니 네이버에서 한번씩만검색해주시고 주위에전파좀부탁드리겠습니다
제발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