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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OCN '번외수사' 주인공으로 복귀 - 내기 골프 논란 딛고 2년만에 복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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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 OCN '번외수사' 주인공으로 복귀 - 내기 골프 논란 딛고 2년만에 복귀

핫한연예뉴스 2019. 10. 2. 16:43

배우 차태현이 수사물로 돌아온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차태현이 OCN 드라마틱 시네마 세 번째

작품인 '번외수사'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번외수사'는 한 번 문 사건은 놓지 않는 강력반 아웃사이더 불독 형사·열정은 넘치지만

시청률은 부족한 탐사보도팀 PD·전직 프로파일러에서 프로 셀러가 된 생활형 탐정·과거를

덮고 바를 운영하는 전설의 핵주먹 사장·국과수 에이스 부검의 출신 장례지도사가 모여

살벌한 미제사건을 통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범죄 액션 수사물이다.

 

차태현은 극중 고등학교 졸업 후 경찰시험에 합격해 형사가 된 지역경찰서 강력팀 형사

진강호를 연기한다.

 

한 번 범인이라 생각하면 끝까지 쫓고 증거가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감옥에 넣고 마는 독종 형사.

 

그 덕에 경찰대 출신도 아니고 스펙도 뛰어나지 않지만 검거율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해 '최고의 이혼' 이후 2년여만에 복귀다. 로맨틱코미디가 아닌 장르극으로 컴백,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번외수사'는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 이후 세 번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영화 '내 안의 그놈'

'미쓰와이프' 강효진 감독이 연출하고 드라마 '실종느와르M' 영화 '크로싱' 이유진 작가가 대본을 쓴다.

 

내년 3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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