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경기북부 최대 축산도시 포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신고 - 관인면 ASF 신고 본문

사회

경기북부 최대 축산도시 포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의심신고 - 관인면 ASF 신고

핫한연예뉴스 2019. 10. 6. 14:22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관인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신고가 접수됐다.

포천은 돼지 28만여마리를 키우는 경기북부 최대 축산도시로 첫 ASF 의심신고다.

해당 농장은 돼지 1300마리를 키우고 있으며 이날 오전 7시께 돼지 2마리가 폐사함에 따라 방역당국에 의심축 신고를 접수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 주변에 이동을 차단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에 나섰다.

포천시는 정부의 통상적인 방역시스템보다 더 강조 높은 방역체계를 유지해왔다.

관내에 초소 143곳을 설치해 방역활동을 벌여왔으며 육군 5군단, 6군단 등 4개 부대 1200여명의 군장병이 방역초소에서 시와 함께 임무수행중이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