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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임현식 박원숙에 끊임없는 구애 "모처럼 남녀가 만나니 좋구만" - 여보 라고 문자보내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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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임현식 박원숙에 끊임없는 구애 "모처럼 남녀가 만나니 좋구만" - 여보 라고 문자보내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10. 12. 08:57

10월 11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임현식과 오랜만에 만나, 배우 김애경 부부의 강화도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원숙은 임현식과 오랜만에 재회했다. 임현식이 박원숙의 의상에 “나비부인 같다”고 하자 박원숙은 “노래 좀 불러봐라”고 요청했다.

이에 임현식은 박원숙을 위해 열창했고 박원숙은 “이 사이가 더 벌어졌네 그동안”이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현식은 “모처럼 남녀간에 만나니까 좋구만”이라고 눙쳤고 박원숙은 “이상한 소리나 하고, 가”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안겼다.

박원숙이 “피부가 좋네”라고 하자 임현식은 "(승무원인) 둘째 딸이 어제 나이트크림을 발라줬다.

박원숙 씨를 만난다는 큰 내용 때문에"라며 싱글벙글 농담을 이어갔다.

박원숙은 "지난번에 '여보'라고 문자 보냈잖아. 그날부터 문자 안받았다"라고 말했다.

임현식이 "우리 여보 많이 했잖아"라고 하자 박원숙은 "드라마랑은 다르지"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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