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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권애리 기자 철파엠 출연 왜? "정상근 기자 때문" - 김영철의 파워FM 왕눈이 애칭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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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권애리 기자 철파엠 출연 왜? "정상근 기자 때문" - 김영철의 파워FM 왕눈이 애칭

핫한연예뉴스 2019. 10. 18. 09:52

권애리 SBS 기자가 실시간검색어에 오르면서 관심이 모아진다. 

 

권애리 기자는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최근 휴가로 자리를 비운 정상근

기자를 대신해 아침 뉴스를 전하고 있다.  

 

앞서 권애리 기자는 정상근 기자가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웠을때도 자리를 채운 바 있다.

 

당시 김영철은 권 기자를 소개하며 "정 기자가 출산휴가로 자리를 비웠을때 권 기자가 대신 자리를 채웠다.

 

당시 권애리 기자가 '실검 여신'으로 등극했다. 제가 그때 발음을 잘못해서 다양한 이름이 연관검색어에

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6일 오전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에서는 권애리 기자의 애칭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어제 기자님 애칭을 오늘 정하자고 했다. 초등학생 때 별명이 있었다고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가 추천한 애칭으로 애그저리, 애블리, 왕눈이, 나애리, 고냉이, 신애리 등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이 중에 초등학교 때 별명이 있냐"고 묻자 권애리는 "두개나 있다. 왕눈이 소리 많이 들었고

'나애리 나쁜 계집애'라고 많이 해서 학교에서 한번 울기도 했다"고 밝혔다.

 

권애리 기자는 청취자가 추천한 후보 중 '왕눈이'를 애칭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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