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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오늘(20일) 결혼 - 혼전 임신까지 '겹경사' 화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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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오늘(20일) 결혼 - 혼전 임신까지 '겹경사' 화제

핫한연예뉴스 2019. 10. 20. 09:58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25)이 오늘(20일) 결혼한다.

한아름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사업가 김 모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당초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뱃속에 아기가 생기면서 일정을 앞당겼다.

임신 소식은 한아름이 직접 알렸다. 그는 지난 6일 SNS에 “저희에게 기적이 찾아왔어요”라며 “좋은 부모가 되어주는 필수조건인 아기에 대한 무한 관심과 사랑으로 정말 예쁘고, 바른 아이가 되도록 잘 키워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후에도 한아름은 SNS에 웨딩 사진 등을 공개하며 “잠이 오지 않아”, “많은 감정이 드는 지금 앞으로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쭉 노력하는 제가 되고 싶다.

여러분도 늘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바란다”라고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결혼에 임신까지 겹경사를 맞은 한아름에 누리꾼들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 일구시길”, “부모님 닮았으면 아기도 인물이 좋겠네요. 축하해요”, “사랑 많이 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의 메시지를 건넸다.

한편 한아름은 2012년 티아라 미니 앨범 ‘DAY BY DAY’로 데뷔했지만,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했다.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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