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분 빠른 소식 전달해 드립니다♥️

영장심사 받는 ‘성폭행 혐의’ 강지환, 검정마스크로 얼굴 가린채 묵묵부답 본문

연예인

영장심사 받는 ‘성폭행 혐의’ 강지환, 검정마스크로 얼굴 가린채 묵묵부답

핫한연예뉴스 2019. 7. 12. 13:32

함께 일하는 여성 스태프들을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12일 결정된다고 합니다.

 

강지환은 이날 오전 11시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10시쯤 수감돼 있던 경기 분당경찰서 유치장을 나와 경찰서 현관에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강지환의 범행은 피해 여성 중 한 명이 현장을 목격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강지환은 피해 여성들이 자는 방에 들어와서 A씨를 성폭행했다. 

이 모습을 A씨 옆에서 잠을 자던 B씨가 목격했다. 놀란 B씨가 소리를 지르자 

 

강지환은 범행을 중단하고 곧장 밖으로 나갔다. B씨는 자신의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자 본인도 피해를 봤다고 판단해 바로 방문을 걸어 잠갔다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강지환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지만, 

피해자들이 구체적으로 피해 상황을 진술하고 있고 당시 정황 등을 근거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강지환을 상대로 범죄 경위 등을 계속 수사한다는 입장입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