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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송진우 출연 텐션 업 예능감부터 완벽한 연기까지 - 만년 기대주 조세호도 부러워 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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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송진우 출연 텐션 업 예능감부터 완벽한 연기까지 - 만년 기대주 조세호도 부러워 해

핫한연예뉴스 2019. 11. 2. 23:54


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는 '넘사벽' 적들과 겁없이 한 판 대결을 벌이는 다섯 남자의 첫번 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등장하자마자 뜀박질을 하게 했다. 첫번 째로 등장한 조세호에게 제작진은 "걸어서 가는 모습을 찍을 것이다"고 말했지만, 30M 달리기를 시켰다.

조세호는 갑작스러운 출발신호에도 멤버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목표지점에 도착했다.

이어 도착한 27년 차 개그맨 김준호는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조세호마저 과연 뛸까라며 긴장한 상태로 바라보는 상황에서 김준호는 누구보다 열심히 뛰기 시작했다.

목표지점에 도착한 그는 "똥이 마렵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 주자로 등장한 기대주 송진우는 모두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갑작스러운 제작진의 지시에 목표지점을 향해 뛴 송진우는 셔츠 단추가 터지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이 이미 도착한 장소에서 송진우는 배우답게 뮤지컨 '돈키호테'의 넘버를 불러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모든 것을 오프닝에서 선보인 송진우에 대해 만년 기대주 조세호도 부러운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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