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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양림동 일가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의 이동경로를 추가로 공개했다. 광주시는 3명 가운데 가장 늦은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12번 확진자 등의 동선과 함께 11번과 12번 이동경로 추적을 통해 드러난 추가 경로를 발표했다. 광주시는 광주11번 확진자의 동선 공개는 증상 발현일인 29일 밤 기준 전일 28일부터 공개하면 되지만, 정확한 감염원을 찾기 위해 28일 전이라도 밀접하게 접촉한 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 이들에 대해 CCTV관제 조사와 역학조사 등 정밀조사를 진행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확인되는 대로 즉시 방역소독과 격리조치 등을 추가 실시하고, 시민에게도 공개할 방침이다. 다음은 광주시가 밝힌 확진자별 이동경로 -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광주 거주자가 주일예배를 참석한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밀접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예배에 참석한 뒤 몇시간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남구 양림동에 거주하는 A(48·여)씨와 아들 B(21)씨는 전날 전남대병원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고, 이날 오전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차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8시 10분께 광주 대인동 롯데백화점 별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인근에 있는 광주우체국 본점으로 이동했습니다. 광주우체국 본점은 A씨의 직장으로 당일 오후 6시까지 일을 한 뒤 자차..